2018 광복의 아침

* 본 프로그램은 문화재청과 서대문구 지원으로 무료 운영됩니다.

1945년 8월 15일, 오랜 일제의 압박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서대문형무소에 갇혀있던 독립운동가들이 옥사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눈부신 여름의 햇살 아래,
그토록 부르고 싶었던 만세를 불렀습니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목청껏 불러도 몽둥이를 들고 달려올 일본 간수는 더이상 없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소리높여 자꾸만 외쳤습니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그 광복의 아침에
독립운동가들이 느꼈을 그 마음을 우리 가족도 함께 느끼고자 합니다.
찌는 듯한 더위를 견디며 눈빛만은 초롱초롱 빛났던,
옥사를 나서는 순간 다시 독립운동을 하던,
그 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나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